천사의 방문 후 요셉과 마리아는 세금을 내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때 도시는 붐볐습니다. 여관에 방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마구간에서 밤을 지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아기 예수를 강보(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혔습니다.

자들목

그날 밤, 도시 밖 언덕에서 목자들이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나타났고 하나님의 영광이 목자들을 두루 비추었습니다. 천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밤 구세주가 태어났습니다. 그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강보에 싸인 아기가 구유에 누워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많은 천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찬송하였습니다. 천사들이 떠나자 목자들은 양들을 버려두고 서둘러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천사가 말했던 대로 아기를 찾았습니다.

동방박사들

예수님이 태어나신 후 동방박사들이 다른 나라에서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아기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고자 합니다.”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들은 “선지자들이 베들레헴에서 통치자가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헤롯 왕에게 말했습니다. 헤롯 왕은 이 왕을 찾기 위해 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을 떠날 때 별이 그들을 아기 예수가 계신 집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들은 엎드려 경배하며 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동방박사들에게 꿈에 사악한 헤롯 왕에게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하셨고 그들은 다른 길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의 이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분은 죄 없이 사셨고 모든 일에 완전하셨습니다. 서른 살이 되었을 때,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시고 많은 사람의 병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천국에서 영생을 얻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은 온 세상의 죄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성경은 요한복음 3:16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최고의 제물로 십자가에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의 죽으심으로 모든 죄값이 지불되었습니다. 더 이상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구원자를 보내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악한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지만 죽음은 그분을 지배할 수 없었습니다. 3일 후에 그는 무덤에서 승리하여 일어났습니다. 부활하신 후 며칠 동안 예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자들을 축복하신 후 승천하셨습니다.

우리가 믿고 우리의 생명을 예수님께 바치기로 선택할 때 그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이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하나님과 재회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언젠가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참된 신자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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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예쁜 꽃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비어 있고 어두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아름다운 세상을 생각하셨고, 생각하시는 동안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는 무(無)에서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만드실 때 “생겨라”고 말씀하셨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빛을 만드셨습니다. 그는 강과 바다, 풀로 뒤덮인 땅, 동물과 새와 나무를 만드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자를 만드신 다음 그 남자를 위해 아내를 만드셨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아담과 이브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지극히 사랑하셨습니다. 그분은 매일 저녁 그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동산에서 그들을 방문하셨습니다.

금단의 나무인 나무 한 그루를 제외하고 동산 전체가 그들의 소유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이 그들을 유혹하기 전까지 행복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금지한 나무의 열매를 맛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은 처음으로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고, 슬펐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과 대화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죽어야 할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웠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들을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때가 되면 그 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드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분은 인류를 위해 고난을 겪고 죽으실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구세주를 보내주실 것을 기뻐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자녀와 손자손녀가 있었습니다. 어느새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해야 할 일을 말해주셨습니다. 다음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규칙 목록입니다(출애굽기 20:3-17).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라.

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5.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라.

7. 간음하지 말라.

8. 도적질하지 말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이것들은 우리가 읽을 수 있도록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순종한다면 우리는 행복할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그는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무언가를 훔치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십니다.

때때로 사탄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유혹하고 아무도 알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는 모든 것을 듣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할 때 속으로 기분이 나빠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선하게 되도록 돕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억하셨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예수님은 어린 아기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자라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많은 놀라운 일을 했습니다. 그는 병자를 고쳤습니다. 소경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축복했습니다.

예수님은 결코 잘못한 일이 없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그분께 순종하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얼마 후 예수님의 원수들은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는 죽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의 죄, 곧 그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의 죄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무덤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곧 하나님은 구름 가운데서 그분을 하늘로 다시 데려가셨습니다. 그의 친구들이 그분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을 때 천사가 그들에게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서도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는 우리를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말을 들으시고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을 때 우리 안에서 기쁨을 느끼게 하십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옳은 일을 하고 싶고, 그런 다음 친절해지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사탄을 따르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만일 우리가 이생에서 그분을 거절하면 그분이 우리를 지옥에 던지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지옥은 영원히 타는 불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순종한다면 그분은 다시 오실 때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의 아름다운 집입니다. 그것은 사랑과 빛의 집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항상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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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작은아들은 “내 몫의 유산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가지고 집을 떠나 멀리 갔습니다. 그와 그의 친구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돈을 낭비했습니다. 곧 모든 것이 소진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의 친구들은 그를 홀로 내버려 두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돼지를 치는 일을 시켜 주었지만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내 아버지의 종들은 먹을 것이 많아. 집에 가서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 드려야겠어.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아들처럼 될 수 없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하인으로 일해도 될까요?’” 그리고 작은아들은 집으로 갔다.

아버지는 아들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그는 자기 아들이 오는 것을 보고 달려가 그를 껴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당신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당신의 품꾼으로 삼아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미 그를 용서했습니다. 그는 종들에게 “나의 아들에게 외투를 입히고 신발을 신겨라. 송아지를 잡아 우리가 함께 행복한 저녁을 먹게 하라. 이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은 내 아들이라” 라고 말하였습니다(누가복음 15:11-24).

이 이야기는 예수님이 모든 죄인을 어떻게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성경은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누가복음 15:10)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외로운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도중에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뛰어들어 상처를 입혔습니다. 그들은 그의 옷과 돈을 가져갔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달아났습니다. 그 남자는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한 제사장이 길을 내려가다가 다친 사람을 보았으나 돕지 않았습니다. 그는 길 건너편으로 서둘러 갔습니다.

한 레위인이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그 또한 다친 사람을 보고 멈춰 서서 그를 바라보았지만 그 역시 그를 돕지 않았습니다. 그도 반대편으로 지나갔습니다.

한 사마리아인이 나귀를 타고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다친 사람을 보자 그는 멈춰 서서 도와줄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다친 사람의 상처를 기름으로 씻고 싸매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사람을 나귀에 태워 가장 가까운 여관으로 데려갔습니다.

아침이 되자 선한 사마리아인은 여관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나을 때까지 잘 보살펴 주십시오. 여기 당신에게 지불할 돈이 있습니다. 부족하면 다음에 올 때 더 갚겠습니다”(누가복음 10:30-35).

예수님은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거할 때 우리는 교만하거나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익만 보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느끼는지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성경은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라디아서 5:13)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부당하게 대하는 자를 용서해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악을 악으로 갚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있을 때, 우리는 친구에게 친절하고 부모에게 순종하며 주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다른 소년들과 소녀들에게 기쁘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잔인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분을 너무나 사랑해서 우리의 마음과 삶을 그분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한일서 4:19).

하나님은 사랑의 아버지

Mabel Niedermeyer and George F. Root 곡

1. 하나님은 사랑의 아버지
모든 곳에 있는 아이들의 사랑의 아버지
아이들의 집이 어디에 있든
그들은 그분의 돌보심 안에 살아요.

2. 그는 먼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해요.
내가 결코 볼 수 없는 사람들을요.
또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셔요.
내 옆집에 사는 아이들을요.
 

후렴

하나님이 아버지시니 나는 기뻐요.
모든 곳에 있는 아이들의 아버지
우리가 그분을 사랑할 수 있고
기도로 대화할 수 있으니 나는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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